[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물결 거세질라 숨바람 내지 ... 둠벙 물결 거세질라 숨바람 내지 못하고 코앞 먹이 지나칠까 눈감지 못하네. 목 힘주면 꺾어질라 세우지 못하고 삭이면 나을까 멍울 비우지 못하네. 곧추서면 밖일라 허리 펴지 못하고 헤엄치면 잡힐까 구석 뜨지 못하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