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일 자로 세종시에 소재한 '세종매일'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부의장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2012년 7월 세종시의회 출범과 함께 초대 부의장은 맡아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촉구했으며 조치원 장로교회 장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강 부회장은 "세종매일이 지역의 여론을 잘 전달하도록 역할을 찾겠다" 며 "과거 세종매일의 전신인 연기신문에 근무한 경험을 살리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신문에 녹아나도록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락처) 010-4936-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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