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학생들이 직접 은행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세종시 어진동 농협본부에서 문을 연 청소년 금율교육지원센터는 개소식과 함께 양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NH시네마 영상교육 등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최교진 교육감과 이창현 본부장은 앞으로 세종교육청과 농협이 긴밀히 협력하여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세종시 교육 비젼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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