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행렬 이어져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행렬 이어져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10.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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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및 퇴직자 등 각계각층 참여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 발돋움을 위한 발전기금 및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 등을 위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발전기금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8월 삼영기계(주) 한금태 회장이 충남대학교병원 법인화 2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병원발전을 위하여 병원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한 것을 시작으로, 메르스 상황 종료식에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기부한 황원묵 내과전공의를 비롯하여 직원 및 퇴직자 등 75명이 새롭게 발전기금을 약정하였다.

 또한, 10월 13일(화)에는 기태석 치과 원장이 일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정재인 세손병원장 과 명안과 오명주 원장이 병원 발전기금 및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하여 각각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원장은 “직원 및 퇴직자 뿐만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성어린 기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충남대학교병원 발전 및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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