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은 16일가위를 맞이하여 조손가정, 한 부모가정,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15년 추석맞이 쇠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세종본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함께 마련했으며, 국내산 2kg 한우 10상자를 농협세종종촌동지점장을 통해 종촌종합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쇠고기 나눔행사는 농협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월 1,000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07년부터 매년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전국 960가정을 포함하여 9년간 총 누계 8,998가구에 우리 축산물 쇠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