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14일부터 29일까지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과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단계별 추진사항을 보면, 1단계(14일~20일)에서는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주민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높이고 가정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펼친다.
2단계(21일~29일)에서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신속한 총력대응으로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평화로운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수 서장은 “추석을 맞이 하여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계획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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