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산업, 나눔실천에 동참
서창산업, 나눔실천에 동참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5.09.11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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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미래도 주민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동참 잇달아

   서창산업과 모아 미래도 주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의 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오전 10시 서창산업에서 서창산업 최윤묵 대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서창산업 직원들과 함께 직장인나눔캠페인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세종 제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인 최윤묵대표가 운영하는 서창산업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실천에 동참하며 기업의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지역내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더욱 뜻 깊게 진행되었다.

나눔으로 함께하는 일터“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한 서창산업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공제하여 모인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최윤묵대표는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세종지역의 토박이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산업 최윤묵 대표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년 2,000여만원을 저소득가정 학생과 다문화가정에게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 내 사회복지 문제해결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모아미래도 에듀센트럴 입주민들이 9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를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27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9일 모아건설이 입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입주자 환영회에서 입주민들과 건설사 임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는데 뜻을 모으고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다.

황준식 입주자 대표는 “단순히 참석한 분들만이 즐거운 자리가 아닌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함께 모은 성금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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