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고용전략포럼' 개최
세종시, '세종고용전략포럼' 개최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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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구인구직 현황 및 미스매치 해소방안’ 논의

 

   4일 오후 홍익대 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세종고용전략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가 4일 오후 이해찬 국회의원을 비롯해 홍영섭 정무부시장, 지역고용 전문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대 아트홀에서 제3회 세종고용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세종시 경력단절 여성의 구인구직 현황과 미스매치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정부부처 이전 등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는 30∼40대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홍영섭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2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 고용복지+센터 개소에 맞춰 일자리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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