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 엘가 '더 테라스' 21일 공급한다
모아 엘가 '더 테라스' 21일 공급한다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08.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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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2생활권 내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498세대 분양

-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 노른자위 위치, 지하 1층, 지상 10~18층 총 12개동 규모
- 전용면적 84~126㎡, 총 498가구 구성,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 설계 적용
- 지난 2012년 공급된 ‘세종시 모아엘가 에코힐∙에듀힐’과 함께 일대 브랜드타운 형성
- 3생활권 내 내년 초 코스트코 개점 예정, 일대 주거인프라 확충 속속

세종시 3-2생활권 내 마지막 프레미엄 아파트인 모아 엘가 '더 테라스'가 21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세종시 3-2생활권 일대 마지막 프리미엄을 누릴 아파트가 본격 공급을 앞두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이 오는 8월 21일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 일대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3-2생활권의 마지막 남은 일반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노른자위 입지까지 확보해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최근 분양시장 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는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시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18층 총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 152가구, △91㎡ 12가구, △99㎡ 3가구, △101㎡ 210가구, △108㎡ 18가구, △110㎡ 72가구, △117㎡ 16가구, △118㎡ 8가구, △126㎡ 7가구 등 총 498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의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테라스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향후 프리미엄 등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또한 생활권 내 내년 상반기 코스트코의 개점 소식과 함께 주변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확충되고 있어 입주시점에는 더욱 쾌적한 주거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지난 2012년 세종시 1-4생활권 내 분양된 ‘세종시 모아엘가 에코힐(M1블록, 총 403가구)’과 ‘에듀힐(L4블록, 총 190가구)’에 이은 3차 물량이다. 앞서 공급된 두 단지 모두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2015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를 수상하였다. 지역 내 '모아엘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강점이다. 단지 인근 비학산이 조망 가능하고, 금강수변공원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인접한 거리에 유치원 및 초∙중교 부지(예정)가 마련돼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및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또한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2016년 개통 예정으로 앞으로 대전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최대 수혜아파트로 예상된다.

여기에 3생활권 내 대형 쇼핑시설인 ‘코스트코’가 내년 초 개점 소식을 알리면서 향후 주거 인프라는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도심행정타운의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인접하여 풍부한 관공서 배후수요도 갖췄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대 위치하며 8월 21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1월로 3-2생활권의 마지막 입주이다. 분양문의 : 1577-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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