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호 전 실장, 언론 비서관되다
김일호 전 실장, 언론 비서관되다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2.07.24 09:2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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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한식 시장 사람...3년 여 군수 비서실장 지내

   김일호 언론비서관
김일호 전 연기군수 비서실장(60)이 23일, 세종시장 언론담당 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지난 2008년 10월 연기군수 보궐 선거에서 유한식 현 세종시장 선거대책 본부장은 맡아 정치적인 인연을 맺는 김 비서관은 이후 3년 여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유시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해왔다.

이번 지자체장 선거에서도 유한식 시장에 앞 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유시장 당선을 위해 연기군 지역민들을 결집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은 충청세종신문으로 제호가 바뀐 연기신문에 약 5년 동안 사설을 썼으며 지역 신문에 고정 칼럼을 통해 연재기사를 게재하면서 언론인들과 교류를 맺어왔다. 1991년에 시인으로 등단, 동인지 ‘세종문학’ 회장을 맡아왔었다.(연락처) 010-540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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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2012-08-20 15:31:49
잘하도록 옆에서 지켜보겠습니다. 보좌를 잘해야 하고 민심을 제대로 반영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할 일입니다. 물론 잘 하겠지만 좀 더 비판적인 세력을 잠재울 수 있ㄷ로ㅗㄱ 열심히 하세요.

한심하네요 2012-08-20 09:12:22
비서실장을 한사람이 이것이라도 보직받아서
2년동안 잘 먹고 살겠다고, 그렇게 잔존심도 없나요, 다른 길이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잇값 2012-08-10 23:24:37
우리는 나잇값을 해야 합니다. 주제도 알아야 하구요. 쯧쯧;;

세종시대 2012-08-07 23:36:30
에이구 결국 한자리 해 잡수실려고 그랬구만... 정신차려요 김실장. 사람은 요김내서는 안되요. 그냥 주제에 맞게 사는거지...쯧쯧

윤정애 2012-07-31 13:57:05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