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무상담 등 은퇴 설계 금융서비스 제공
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22일 세종영업부에 노년층과 40~50대 은퇴 준비자들을 위한 ‘백년행복 시니어전용창구’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재무 및 법률·세무상담을 포함한 은퇴설계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치된 시니어전용창구에는 은퇴설계 관련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을 배치하여 백년이 행복한 은퇴설계와 금융·재무·법률·세무상담을 One-Stop 서비스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세종영업부 백년행복 시니어전용 창구에는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법무법인 새롬 이세영 대표변호사, 신화회계법인 유용철회계사와 협력하여 무료 법률·세무상담 서비스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여 은퇴설계에 종합적 지원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세종시내 금융권 중 전문 법률·세무상담을 포함한 시니어전용창구 개설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이창현 본부장은“고객의 행복한 미래와 같이하는 금융기관으로 은퇴지원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추후 전용창구 확대 및 전문인력 배치에 힘써 시니어 리딩뱅크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백년행복 시니어전용창구에 대한 개설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세종영업부에는 각종 유가증권, 귀중품, 중요문서, 현금 등 고객의 중요한 자산을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가 마련되어 있어 자산의 안전한 보관서비스까지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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