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시 기업체와 협력키로
행복청, 세종시 기업체와 협력키로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07.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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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하고 상생 방안 모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5일 이충재 차장 주재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한국콜마 등 세종시 관내 주요 9개업체의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앞으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행복청과 기업체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새롭게 출범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앞으로 행복청과 함께 세종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행사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참여업체 : 미래생활㈜, ㈜미래엔, ㈜새아침, 아세아제지㈜, ㈜일미농미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한국PEM, ㈜대덕화학 등이다.

 행복청은 지난 5월에도 세종시에 위치한 삼성전기 대전사업장과금강 정화활동,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 등의 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협의 중에 있다.

 이충재 행복청 차장은 '오늘의 간담회를 통해 민ㆍ관 파트너십(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구축함으로써 세종시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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