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해보세요, '세종 푸드타운'
투자해보세요, '세종 푸드타운'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4.11.04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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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지역 접하고 값싼 분양가, 넓은 주차장, 높은 전용률 호재

   세종시 예정지역에 인접한 음식전문상가 '세종 푸드타운'이 새로운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세종 푸드 타운’을 아십니까.

행복도시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음식점 전문 상가 ‘세종 푸드 타운’이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구 50만의 행복도시와 접해있는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세종 푸드 타운’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투자 효과 때문이다. 이곳은 ‘현재 가치’에다 ‘미래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투자처로 부동산업계에 알려져 있다.

‘세종 푸드 타운’은 연건평 1,700여평으로 대단위 음식전문 상가를 자랑하고 있다. 이미 짬뽕으로 전국을 제패한 ‘이비가’가 오는 11월11일 오픈 예정에 있으며, 산양삼을 재료로 한 건강식품 닭백숙 전문점인 ‘수향채’도 11월20일경 오픈 예정을 잡고 있다. 또한 그 외의 다양한 음식점들이 개업 준비 예정에 있다. 게다가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대형할인 슈퍼마켓인 ‘태전 마트’가 자리해 음식전문 백화점으로서 필요한 업종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세종 푸드 타운’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정부 3단계 이전이 완료되면 부동산 투자처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돈을 부동산으로 몰리게 하는데다가 행복도시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상가는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처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돈을 적게 받고 많이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 정부의 공무원 연금법 개정 방침이 노후 생활을 위한 새로운 투자가 발굴이 불가피하다는 사실도 ‘세종 푸드 타운’을 찾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종시 예정지역에는 상가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체 면적 72.91㎢ 가운데 상가 용지는 2.24%에 불과해 상업용지 가격이 턱없이 오르고 있다. 비싼 부지에 음식점 운영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크다. 실제로 첫마을 쪽에는 비싼 임대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들이 잇따르고 있다.

굳이 비싼 예정지역 내 상가를 고집하지 않고 음식점을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세종 푸드 타운’이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세종시 예정지역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알다시피 행복도시 내 정부 청사 공무원들은 점심이나 저녁 시간 음식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적당한 거리에 다양한 음식을 고를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식사를 하러 왔을 때, 그리고 한,중,일식 등 음식 취향이 서로 다를 때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세종 푸드 타운’은 바로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한 음식전문 상가로 만들어가고 있다. 다양한 음식 종류가 입맛에 따른 선택 폭을 넓게 해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세종 푸드 상가’의 두 번째 장점은 넓은 주차장이다. 동시에 9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할 수 있다. 음식점을 갔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헤맸던 예는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이다. ‘세종 푸드 타운’에서는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가 없다. 널찍한 주차장이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투자가치를 높게 만드는 것은 또 있다. 바로 높은 전용율과 낮은 분양가격이다. 중심 상업지역 전용율은 50-60% 선에 그치지만 이곳은 최소한 87%에서 100%까지 보장해준다. 높은 전용률을 감안한다면 예정지역의 1/3 선에 분양되고 있어 매력 있는 곳이 되고 있다.

'세종 푸드타운'은 예정지역 공동주택단지와 접해있는데다가 정부 세종청사가 5분 거리에 있어 상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각종 놀이시설을 들 수 있다. 켈러웨이스크린골프가 이미 입점해 영업 중이고 어린이를 위한 키즈카페와 저녁 손님을 위한 노래방도 입점 예정에 있다. 저녁 식사 후 이동하지 않고 바로 옆에서 스크린골프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키즈 카페는 아이들 때문에 외식을 포기해야 하는 가정이나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지역 내 부족한 상가용지, 높은 임대료, 그리고 저금리 시대를 맞아 음식전문 상가로 눈을 돌리는 것도 재테크의 좋은 수단이 될 것이 분명하다. 예정지역의 넘치는 수요를 받아들이기에는 ‘세종 푸드 타운’이 근접성과 전문성, 그리고 쾌적성에서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분양문의)1899-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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