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박사는 이번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축하하는 세종대왕을 가운데 배치하고 그 아래에 오는 12월 대선에서 출마 예정인 대선 주자들을 나란히 그려놓아 세종시가 대한민국 역사를 바꿔놓은 대역사임을 부각시켰다. 게다가 충청인 출신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유한식 선진당 세종시장, 강창희 새누리당 국회의장 내정자 등 3명이 세종대왕을 떠 받드는 구성으로 충청이 우리 정치의 중심에 서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었다.
임 박사는 현재 세종시에 한류문화대학 설립을 제안 중이며 자신의 고향인 양화리에 민속촌과 전시관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활발하게 세종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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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그림을멋지게 그려주셧군요
세종만상열심히보고있는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