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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세종특별자치시가 7월 1일 출범했다. 1읍 11면 14동 125리로 행정 구역을 확정하여 초대시장을 비롯한 초대 국회의원, 초대 교육감, 초대 시의원을 선출하여 자치시를 이끌어 나간다. 연기군민과 이주민들이 특별시민으로서 단합하여 품격과 국격을 높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 이제서야 지역적 차별에 대한 천년의 한을 풀고 행정도시를 건설하고 새 서울을 꿈꾼다. /임청산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