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2일 견본주택 문 연다
금성백조, 22일 견본주택 문 연다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4.08.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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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모델 하우스 단지 부지에 아파트 선보여

   세종시 신도시 2-2 생활권 첫 분양에 나선 금성백조가 오는 22일 첫마을 입구인 대평동에 견본 주택을 오픈한다.
세종시 신도시 지역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2-2 생활권에 첫 분양에 나선 금성백조가 오는 22일 견본 주택을 첫마을 입구인 대평동에 오픈한다.

금성백조의 ‘세종 예미지’는 M10블록 60㎡이하 298세대, 60~85㎡이하 174세대, M9블록 85㎡초과 200세대 등 모두 672세대로 설계 공모를 통해 디자인 특화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2-2 생활권에 위치해 주변에 근린공원 3곳, 업무 중심 상업지구가 있고 신도시 전철인 BRT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또, 첫마을로 불리는 2-3 생활권이 인접해 이미 주변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되고 있다.

아파트 전체가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어 일조권과 조망권이 양호하며 저충과 고층은 다양한 중첩경관을 만들어 스카이 라인을 구현했다. 발코니 부분은 입면 전체 볼륨감과 리듬감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격자형 적층구성 및 돌출 발코니로 일부 세대에는 독립적인 테라스가 제공된다.

세종시 이전 중앙부처 및 정부출연기관 직원에게 50%를 특별 분양하고, 나머지 50%는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우선권이 주어지는 거주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문의 189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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