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종시교육감 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갖고 업무 시작
최교진 세종교육감 당선인이 10일 열린 인수위원회를 목표로 내걸고 ‘세종시교육감 직 인수위원회’의 업무를 시작했다.최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조치원읍 죽림리 사무실에서 열린 ‘세종시교육감 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에서 “공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시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싶다”고 강조하면서 “시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열린 인수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교육청 교육가족들을 자주 만나 업무를 파악하고, 전문가·자문위원들을 모셔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교육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인수위원장은 오춘근 전 세종고등학교 교장(59), 부위원장은 장수명 한국교원대 교수가 맡았다. 위원에는 송대현, 문용욱, 김수현, 정상호, 김학출, 이영길(도담고 교사), 안광식(세종 하이텍고 교사), 유우석(연기 도원초 교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오춘근 인수위원장은 “최 당선인의 공약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모든 것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인의 교육철학을 이행하는데 앞장서는 인수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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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변화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L인사담당장학사 현장교사 협박 금품 요구사건 을 예상을 했던 것일까요?
뭐 계획과 작전 내용중 하나의 빙산일각 입니다.
설마 ? 그것 아니겠지요 ?
세종교육은 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들은 진보가 진보같지 않고 오히려 보수보다 더 자신들에 이익 목적달성하기
위해서 더 갑질교육행정하고 있다는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