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눔리더 125호인 문인화가 봄날이상연 작가가 지난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2024 인천사랑 콜라보 기부전시회’를 통해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2천만원을 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문인화가 봄날이상연 작가,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9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 봄날 이상연 작가의 인천사랑콜라보전시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총 5,400만 원 이다.이상연 작

오행은 각 오행마다 운동성이 정해져 있다.목(木)은 위로 상승하는 기운이며 화(火)는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기운이다. 금(金)은 수축작용을 일으켜 기운을 하강시키며 수(水)는 응축되고 모여지는 기운이다.이 토(土)라는 기운은 다른 오행들 사이에서 오행의 기운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각 오행들이 변하는 자리나 시기에 간섭작용을 일으켜 오행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오행의 속성이 변하기보다는 이 오행에서 저 오행으로 변화 될 때 가운데서 중제작업을 해주는 것이 토(土)의 임무이다.토는 다른 4행과 다르게 자신만의 운동특성이 없

세종시교육청은 3일부터 이틀간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에서 세종시 교장 및 원장, 교감과 원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전체 회의는 민선 4기 비전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구현을 위한 관리자의 통찰력과 지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전체 회의는 3일에는 교장과 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4일에는 교감과 원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세종교육정책 안내와 토의 ▲학교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사례 나눔과 토론 등이 다뤄졌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 면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쌀 10kg 23포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홍익의 쌀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주최로 열린 ‘2024(단기 4357)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에서 지역 19개 기관·단체로부터 기부받은 것이다.완주군 구이면사무소와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도문화연구원으로부터 기탁받은 쌀을 이번 추석명절을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홍익의 쌀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마음건강 교육주간’을 9월 한 달간 운영한다.현대 사회는 인공지능 발달, 기술 발전 등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일상과 마음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학교에서 교육공동체는 새로운 환경 적응에 대한 긴장감,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교사 간, 학생들 간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음건강 교육주간’을 마련했다.마음건강 교육주간에 각급 학교는「‘난 항상 네 편이야!’ 항상 지지해 줄 수 있

20·30대 교사 10명 중 9명은 월급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며 92.9%가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과반 이상이 7.2% 이상 월급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교원 이탈 방지를 위해서 처우개선과 함께 교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이같은 사실은 한국교원총연합회가 지난 달 8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20‧30대 교사 4,603명을 대상으로 한 ‘월급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것으로 3일 결과 발표와 함께 세종시교원단체 총연합회(회장 남윤제)는 이날 오후 4시 인사혁신처 앞에서 1인 시

세종시 수출 초보기업들이 베트남에서 26만 달러어치 수출계약을 맺었다.또 베트남 기업들과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하고, 신규바이어로 36개 회사를 발굴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 원장 양현봉)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2024년 베트남 Mega-US-EXPO’를 개최하고 관련 수출네트워크에 참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세종TP 외에 4개 TP 등 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한 베트남 Mega-US-EXPO는 2022년부터 한·베 중소기업 홍보전시 및 바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제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로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았다.교육안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들은 후 집행부의 내실 있는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당부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후 면밀한 실효성 판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예정 당직병원 및 약국에 대한 시민 홍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입법고문 5명과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새로 위촉된 입법고문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 연구소장 ▲박찬수 전 국회 재정법제과장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이정화 한국의정연구회 겸임교수, ▲박기영 전 국회정무위원회 전문위원이다.고문변호사에는 조신영 변호사(법률사무소 약속)와 도현택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위촉됐다.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이들은 앞으로 ▲자치법규 제정·개정 ▲의안 심사·처리

세종시가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44명 모집 공고를 냈다.시에 따르면 2일 공고된 개인택시 신규면허분은 지난 3월 택시 총량으로 고시한 증차 총 68대 중 배분되지 않은 개인택시 44대이다.세종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신청을 받아 운전 경력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했다.‘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면허 발급 예정자 순위가 정해지면 이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이의신청 등을 거쳐 올해 12월 초 최종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신규면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 택시 부족 현상을 완화

세종시가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Luang Prabang Province)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이같은 해외 지원은 2012년 7월 1일 세종시가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세종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4년도 정부부처·지자체·공공 협력(ODA) 신속개발컨설팅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원조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자체를 포함한 공공부문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주요 개발의제와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정책

2025년 주요사업 정부 예산안 (단위 : 억 원)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예산으로 2303억원이 편성됐다.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에 따르면 내년도 행복도시 건설예산 2303억원은 올해 행복도시 건설예산 1363억원보다 940억원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로는 69.0%를 보였다.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45억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350억원 및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위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예산 99억원 등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달 29일,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모금회 회의실에서 길라잡이 체육관의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선풍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선풍기 기부 전달식에서는 길라잡이 체육관 우 주 부대표와 세종 각 지점의 관장 4명이 참석했으며, 영명보육원 직원 2인,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직원이 참석했다.길라잡이 체육관 본점 및 지점은 2023년 9월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영명보육원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우 주 부대표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2일 새롬동 주민자치회,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새롬동 여성친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롬동은 2017년 입주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도시계획 연구 결과에 따라, 세종시 최초로 ‘여성특화권역’으로 설계된 곳이다. 가득뜰근린공원 내 관련 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3월 8일 세종여성플라자와 19개 기관‧단체들이 함께 ‘세종시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열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여성친화거리 경관 조성 △성평등 문화 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오는 11일까지 행복청 발주 건설현장 총 7개소를 대상으로 공사대금 체불 여부와 명절기간 비상연락망 점검을 한다.행복청은 먼저 6일까지 건설현장별로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하도급대금, 건설기계대여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공사대금 체불 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했다.이어 자체 점검결과를 놓고 행복청 체불 확인 점검반이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체불 여부를 확인, 추석 연휴 전에 최대한 공사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또 추석 연휴동안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첫째 자녀를 출산하거나, 두 자녀 이상을 둔 세종시 교원(교사)에게도 인사발령 때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 개교 업무 협의체(TF)에 참여한 세종시 교원에게도 전보 가산점이 신설된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 최종(안)’을 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특성화누리집-교원인사과-인사관리규정-관련지침 란에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그러면서 이같은 개정 사항은 내년 3월 1일자 교원 정기인사 때부터 적용된다고 전했다.이번에 개정된 내용의 주요 골자은 ▲다자녀 교원이 전

계룡건설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하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WE하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윤길호 사장을 포함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시민들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2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티켓

공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3억원 이하 카드가맹점 소상공인들 1846명에게 총 4억 5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기준을 5억원 이하로 확대하여 1차로 1871명에게 5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9월부터 2차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대상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 매출 5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주시청

세종시 극단 길라잡이가 9월 3일 저녁 7시,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세미뮤지컬’ 낭독극 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전문예술 지원사업(다년제) 선정 작품으로, 1차년도 결과물로 창작된 희곡을 쇼케이스 형식으로 선보이는 낭독 공연이다.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하나된 세종특별자치시를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겪는 우울과 갈등, 그리움과 사랑 이야기를 흥겹고 잔잔하며 때론 코믹한 음악으로 담아낸다. 조치원에서 나고 자란 두 자매, 다시 돌아온 남자, 그

제21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시민과 함께’ 라는 주제로 3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하고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의 향토성 짙은 한국적 소재의 연극들을 발굴 양성하고, 국제연극제로 발돋움해 붐을 일으켜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다.또 중부권 유일의 전국 단위의 연극경연대회로 전국의 연극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연극제이다.특히, 21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연극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연극제라는 핵심 키워드로 지역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