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용한 마을에 콘크리트 공장이 웬말? 조용한 마을에 콘크리트 공장이 웬말? 조용한 시골마을 주민들이 혹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길거리로 나서 하소연을 하고 있다. 사연인즉 세종시 연서면 신대리에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세종시청에 공장설립 허가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사업자는 대전에 거주하는 기업인으로 신청면적은 14,565㎡(4,400평)이다.이 공장은 콘트리트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의 생 사회 | 김선무 | 2013-01-13 07:13 주민동의 없는 공장 설립 반대한다 주민동의 없는 공장 설립 반대한다 ‘주민동의 없는 공장 설립 반대한다’‘콘크리트 공장으로 지역 주민 다 죽는다’세종시 연서면 신대리 주민 100여명이 28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정문 앞에서 콘크리트 맨홀 공장 설립 반대 시위를 벌였다.주민들은 대전 소재 세종특수산업의 신대리 산 64-2번지에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공장 설립 반대를 주장하며 생존권 보장을 위해 공장 건설을 사회 | 김중규 기자 | 2012-12-28 16:37 "한국쑥뜸,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 "한국쑥뜸,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 정부지원 받아 대전 어남동에 약쑥 재배단지 조성"쑥이야말로 건강 증진에 최고의 식품이며 약재입니다. 특히 조상 대대로 전래해온 우리나라 쑥뜸의 효능은 대단합니다. 조상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쑥뜸의 놀라운 효과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보문산 남쪽에 위치한 대전시 중구 어남동에서 20년 넘게 쑥뜸 연구에 매달리고 있는 '문화뜸연구소' 김인석( 세종인 | 신도성 기자 | 2012-11-13 15:00 송어 향이 저수지와 함께 맛을 내는 곳 송어 향이 저수지와 함께 맛을 내는 곳 조치원에는 유명한 ‘고복 저수지’가 있다. 봄에는 벚꽃이 화려하게 피면서 널따란 저수지와 조화를 이루며 상춘객들을 끌어 모은다. 현재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오는 7월 1일 세종시가 출범하면 ‘시립 공원’으로 격상될 아름다운 장소다.바로 그 고복저수지를 지나 맨 끝 지점에 새로난 조그마한 다리가 하나있다. 이 다리에서 승용차로 말그대로 ‘잠시’만 가면 미각기행 | 박경자 기자 | 2012-05-10 21:05 계룡서 AI 양성반응 ··· 방역 '비상' 충남 계룡시 두마면 한 양계장에서 사육 중인 토종닭 일부에서 12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양성반응이 나온 계룡시는 AI가 첫 발생된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었기 때문에 방역당국을 더욱 당혹케 하고 있다.도는 우선 가축위생연구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3-13 06:41 도청 노조, 연기군 찾고 석별 인사 도청 노조, 연기군 찾고 석별 인사 떠나가는 연기군을 아쉬워하는 충남도청 노조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충남도청 공무원 노조는 115년간 충남도와 함께 했던 연기군의 세종시 분가(分家)로 인한 서운함을 마지막 불우이웃돕기로 달래 세밑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노조는 설 연휴 하루전날인 20일 황인성, 이형구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이 충남 연기군 서면 월하리 소재 영명 보육원을 찾아 손수 대전·충남 | 김태정 기자 | 2012-01-21 22: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