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노동조합 산하 목원대학교지부 제15대 신임 지부장에 김종성 씨가 선출됐다.목원대 노조는 지난 5일 교내에서 총회를 열고 김종성 씨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김 신임 지부장은 2001년 목원대에 입사해 법인사무국을 거쳐 현재 학생처 학생복지과에서 근무 중이다. 임기는 내달부터 3년간이다.김 신임 지부장은 “노조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대변함은 물론 학교

'생각없다-제3후보 물색' 발언에도 가능성 남겨둬새누리·민주당 후보선출 이후 직접 대선 나설수도 전당대회 이후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의 탈당설이 계속 흘러나오는 등 앞으로 대선 정국에서의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의 위치와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취임 이후 여론은 그의 대권 출마 여부와 보수연대 여부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의

세종특별자치시 초대 행정부시장에 유상수(53)행정안전부 감사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도 부지사, 대전시 부시장 인사와 맞물려 진행되던 세종시 행정부시장 인사는 최근 충남도 쪽 인사가 난항을 겪으면서 유상수 전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을 낙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세종시 기획관리실장에는 서천 출신인 조소연 행복청 기획조정관(행정고

신유형 다수 출제 수능 난이도와 유사26일 성적 발표 후 입시 전략 재정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엿볼 수 있는 올해 첫 모의평가가 7일 시행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내는 시험인 만큼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엿볼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학력신장 T/F(진학지도분야)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상담교사

연기군민 예금주들에게 피해를 입힌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가 고객돈을 빼돌려 6월 1일 검찰에 전격 구속되면서 지난해 수여한 연기군민 대상 선정과정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본보 6월 4일자 보도)은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김임순 대표는 한주 사태가 불거지면서 지난해 치러진 연기군 마지막 체육대회에서 군민대상 중 ‘특별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봉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일 세종시 첫마을 단지에서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전시를 위해 첫마을 공동체와 함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 첫마을의 어제, 오늘, 미래를 담고 있는 입주민의 사진작품을 전시하고,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그림 그리기 대회도 동시에 열게 된다. 첫마을 공동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종시 첫마을의

한반도에 새 지평을 열 역사적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탄생을 앞두고 “아름다운 세종시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기치아래 세종특별자치시자연보호협의회가 창립됐다. 5일 오전 연기군 조치원읍 신협 회의실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중앙연맹 관계자와 3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에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오노균 박사(전 충청대 교수)를 선출했다.17주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6월 5일 오후 세종시 건설 및 출범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맹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50분 행복도시건설청을 방문하여 송기섭 청장, 이충재 차장, 조소연 기획조정관과 이재관 행복도시출범준비단장으로부터 오는 7월 출범하는 세종시 건설 및 출범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세종시-유성 간 자전거도로와 정부청사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2구에 위치한 육상골재 채취 현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더욱이 바퀴를 세척하는 '세륜기' 를 설치하지 않고 대형 덤프트럭 등이 좁은 마을길로 다녀 도로파손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지난 2008년 10월, 연기군으로부터 골재채취 허가를 받은 이 현장은 올해 4월에 허가 기한

세종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충청권 광역 경제 발전위원회’ 정책 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30분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각시도별 경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는 인사말 통해 “그동안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 세종시 원안

일 시 : 2012년 6월5일 새벽 5시30분 별세빈 소 :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 인 : 2012년 6월7일 오전 9시장 지 : 충남 천안시 공원묘원연락처 : 02-535-9800, 010-3500-0227

부당한 행정논리와 집권을 견제하고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연기군의회가 연기군정에 대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시민들의 노력과 역사의 숨결로 출범되는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도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 시점에 연기군의회 마지막 감사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가 수도권에 방송되는 YTN 라디오와 생방송 인터뷰 도중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후보는 "원래 인터뷰 취지와 달라서 전화를 끊었다"고 해명했다.이 후보는 5일 오전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당대표 경선에 나선 입장을 밝히며 차분하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사회자가 '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 기념행사로 'KBS 열린음악회'가 1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이날 음악회는 대표 음악프로인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탄생의 서막을 알리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식전행사로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시 홍보동영상 상영 및 주요 기관·단체장 인사

세종시민들이 특별시가 출범하면서 운주산성의 백제의얼 상징탑, 비암사의 백제대제, 고북공원의 연기대첩비, 전동의 유엔추념비, 임난수 장군의 임씨가묘, 김종서 장군의 묘소 등을 찾아봐야 한다./임청산 전 공주문화대학장

강운태 광주시장은 4일 “앞으로 세종시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위상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종시에 국회까지 오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이날 오전 시·도지사 교환 방문 특강차 충남도청을 찾은 강운태 시장은 특강에 앞서 도청 기자실에 들러 “세종시가 출범하면 본격적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인데 개인적으로 국회까지 오는 것이 마땅하다

민주통합당 4선의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4일 당내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새누리당 강창희 국회의장, 민주통합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등 대전 출신 중진 인사들이 19대 국회 전반기 살림살이를 담당하게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4선인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연찬회 중 열린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에서 총 127표 간

일 시 : 2012. 6. 10(일) 13:00장 소 :수정웨딩타운 2층(청실홀)주소 및 연락처 :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남리 401 (전화) 041-866-9957

연기군민대상 수상자가 1년 만에 구속되고 피해가 발생했다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럴 경우 군민대상을 수여한 측은 책임이 없을까.실제로 만화 같은 그런 일이 연기군에서 발생했고 군민대상으로 포장된 인물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었다. 희대의 사기꾼에게 군민대상을 주었다면 맨 먼저 심사과정에 문제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연기군에 본점을 둔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한국소비생활연구원대전지부는 지난 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에 걸쳐 충남도청 앞 중앙로 지하상가와 정부 대전청사 서문 네거리에서 위조상품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굿바이 짝퉁’이란 주제로 특허청과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공동으로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전개된 위조상품 추방 캠페인에 대전지역에서는 한국 소비자 생활연구원 대전지부 관계자들과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