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99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2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의 코로나 199번 확진자가 된 이 20대는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시 198번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해 왔다는 것.세종시 198번 확진자는 20대인 대전시 1120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세종 199번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가운데, 동거가족 1명에 대한 검체 채취 및

6일 세종시에서 3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98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5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6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는 것.세종시 198번 확진자는 대전시 서구에 사는 20대 청년인 대전시 코로나 1120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세종시는 숙소에 함께 사는 직장동료 3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다른 지역에 사는 가족 2명도 거주지에서 진단검사를 받

27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및 40대 1명 등 2명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자가격리 중이던 10대는 외부동선이 없는 가운데, 동거가족 3명에 대한 진단검사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세종시 193번 확진자가 된 40대 1명 역시 자가격리 상태로, 24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시는 말했다.193번 확진자는 세종시 17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6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명이 확진됐다.세종시의 누적확진자는 191명으로 증가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40대 1명과 30대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의 190번 확진자가 된 40대는 충북 청주 거주자로, 세종시에 왔다가 세종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190번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비동거 가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시는 말했다.191번 확진자는 26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진단검

25일 세종시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이 지역 주민 등 246명은 26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전의면을 중심으로 세종시 북부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덜고, 세종시 보건당국이나 전의면 주민들이나 일단 한숨 돌리게 됐다.하지만 집중적인 역학조사에도 전의면의 한 마을에서 10명 넘게 감염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이는 사실 전의면에서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시 174번 확진자가 언제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를 역학

25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89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들은 지난 24일 충남 천안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천안시 829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시는 밝혔다.천안시 829번 확진자는 세종시 전의면에 실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라고 세종시는 말했다.세종시 188번 확진자가 된 50대는 지난 11일부터 증상이 발현됐고, 189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라고 덧붙였다.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외부

14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0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세종시 162번 확진자가 된 이 40대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고 시는 말했다.시는 16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동거가족 3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13일 세종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만 한 살이 안 된 영아

세종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세종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7명으로 늘었다.세종시에 따르면 125번 확진자는 서울거주 30대로 전주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후 11~13일 세종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126번 확진자는 40대로 125번 확진자 가족이며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126번 확진자 자녀인 127번 확진자는 세종시 연양초등학교 학생으로 11일 오전 8시45분부터 오전 10시 50분까지 학교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감염경로 등 정밀

5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20대 1명과 30대 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 118번 확진자는 20대로, 세종시 보람동 호려울로에 있는 PC방에서 감염된 세종시 96번 확진자와 지난달 25일 식당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118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받은 1차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5일 인후통 증상을 보여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118

세종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추가로 발생하고 PC방에서 감염된 중학생 소속 학교가 원격수업체제로 전환하는 등 5일 하루동안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았다. 시에 따르면 인후통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던 20대가 자가격리 중인 5일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세종시에서는 5일 오후 5시 30분 현재 모두 118명의 누적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118번 확진자는 1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PC방에 출입했던 세종시 96번 확진자와 식당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자가격리 중 발생으로 동선은 없고 가족 4명에 대

4일 세종시에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세종 114번 확진자가 된 50대 1명은 세종 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8일 진단검사에서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4일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세종 115번 확진자는 10대 청소년으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지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시는 말했다.115번 확진자는 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했다고 시는 덧붙였다.세종시 관계자는 “1

2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11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0대 1명과 20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40대인 110번 확진자는 20대인 세종시 105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시는 밝혔다.105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 호프집에서 친구들과 만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20대인 111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1일 밤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이로써 이날 하루에만 세종시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 누적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밤 20대 1명과 40대 2명 등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세종시 107번 확진자인 20대 시민은 지난달 23일 충북 제천시 소재 예원식당 방문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5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여 온 107번 확진자의 동거인 4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세종 108번 확진

1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세종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었다.또 이날 오후 8시 현재 세종시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 4명이 발생, 하루만에 확진자 4명이 나오기는 지난달 25일 이후 6일만이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대 2명과 30대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가운데 20대 2명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대전 유성구 관평동 소재 모 호프집과 관련이 있다고 시는 밝혔다.대전 유성구 관평동 호프집에서는 지난달 23일 친구

1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3명으로 증가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50대 시민 1명이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세종시 10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이 50대는 20대인 세종 9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세종 98번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세종시 보람동의 한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103번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미열과 열감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밤 세종시에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2명으로 늘었다.세종시에 따르면 20대 남성 1명이 30일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 101번째 확진자가 된 이 남성은 지난 27일부터 오한과 미열 증상을 보여 30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이 남성은 서울 성북구 소재 대학 동아리 밴드와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102번째 확진자는 50대 시민으로 29일부터 두통과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 경로는

29일 세종시에서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세종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0명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20대 시민 1명이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 20대는 지난 21일 보람동 호려울로에 있는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보람동 호려울로 PC방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증가했다.시는 100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동선을 세종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세종시에서 보람동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28일 추가로 나왔다.이에 따라 세종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99명으로 증가했고, 보람동 PC방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30대 1명과 20대 시민 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2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들 3명은 모두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가 다녀간 보람동 PC방에서 지난 21일 오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6시간가량 이 PC방에서 머물렀던

세종시에서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또 나왔다.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증가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진단검사 결과 10대 1명과 20대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21일 세종시 보람동 소재 한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것.이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세종시 95번 확진자가 된 10대는 24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96번 확진자가 된 20대는 25일부터 오한 증상

26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세종시 누적확진자는 94명으로 늘었다.시는 26일 “이날 오후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3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94번째 확진자는 40대인 세종시 91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라고 밝혔다.이어 “94번 확진자는 동거가족은 없다”면서 “이동경로 등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