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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종말이란?
icon 그린맨
icon 2017-02-18 12:47:51  |  icon 조회: 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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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종말이란?

요즈음 들어 세계 종교계와 기상학자들
사학자들 간에 종말론을 이야기 합니다

재난영화들과 지구종말론의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들이 제작되어 전세계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인간사를 주시해 온 많은 사람들은 근년에 와서
세상 상태가 악화 일로에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지구의 기상기온 엘리뇨 혹은 라니뇨 현상으로 인한
급격한 기후의 이상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들을
전세계적인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린‘세계 미래 협의회’에서‘
로마 클럽’회장은 이렇게 단언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형세는 십년 전보다 악화되었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연이은 재난으로 이리 저리 흔들려
스쳐 날으는 총알처럼 되어 가고 있습니다.”

‘파리’의 일간지 「르 몽드」지의 편집인은
‘경제문제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서방의 어떠한 나라도 물가고 및 실직 등과 같은
엄청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부한 나라들과 가난한 나라들 사이의 격차는 넓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고 군비 경쟁은 끔찍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낙관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 현 세상의 어떠한 정부도 우리 시대의
주요 경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남‘아프리카’의 한 잡지는 도덕적 타락에 대하여
“인류의 야만성,부도덕,무책임함,이기심 및 탐욕 등의
정도는 사상 최악에 도달한 것 같다.”

오늘날의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성서의 언급된 노아홍수의 때와 흡사한 점들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노아’의 때와 같이”
우리 시대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마태24 : 37에서 예언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노아홍수때와 같이
“폭력과 부도덕이 땅에 충만”함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 상태의 증거는 현 악한 세상이
디모데후서 3 장 1-5절의 예언처럼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 라고 느껴집니다

기원1914년 이래 지금까지 근 100년간의 역사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역사를 증명합니다

그러나 성서가 예언하는 종말은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의 종말이 아니라 악의 종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현 악한세상의 종말에 관한 많은 예언가운데서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과 3절에서는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꼭밤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닥치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멸망이 순식간에 그들에게 닥칠 것이며
그들은 결코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평화롭다,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일은
큰바빌론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이 “갑작스러운 멸망”을
당하기 직전에 있게되는 예언인 것입니다

계시록 17장 16절은 큰바빌론(거짓종교세계제국)이

“이 열뿔과 짐승(국제연합과 정부)에 의하여 갑작스럽게
멸망되어 사라질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왜 그토록 엄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까?

요한 계시록 18 장 5 절의 말씀의 요점은
그 죄가(종교가 하느님께 저지른 죄가)
하늘까지 쌓였고 하느님께서 그 여자(거짓종교)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합니다

거짓종교가 저지를 죄 가운데에는
“예언자들과 거룩한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 도시에서 발견되었다”
라고 요한계시록 18 장 24 절은 예언합니다

큰바빌론인 거짓종교는 추종자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법에 관한 진리는 가르치지 않고,
수세기에 걸쳐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전쟁들을 축복하고 지지한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하나님의 참 종들을 앞장서서 반대하고
선동하고 박해한 역사를 숨길수 없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1 : 47-51; 요한계시록 17 : 6 절)

“땅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에 대한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책임을 물으실것입니다

적절하게도 “큰 환난”은 모독적이고 위선적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의 멸망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것은 공의롭고 의로운 심판임을 증명할 것입니다.

전세계 거짓종교인 “큰 ‘바빌론’”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주장해 왔지만,
실제로는 사탄마귀를 섬겨 왔기 때문입니다.

“큰‘바빌론’”의 멸망은 아주 갑자기 닥칠 것이며
세상의 관점으로는 전혀 예측치 못한 일일것입니다

그 멸망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일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지해 온 통치자들에게 충격을 줄 것입니다.

“큰 ‘바빌론’”의 멸망으로 시작하는
“여호와의 날”은 “밤에 도적같이” 이를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이 예언에 언급되어 있듯이
“평안이다,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평화를 원하는 나라들의 일반적인
노력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로이든—“평안이다, 안전하다”하고
외치는 일이 조만간 전세계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근본적인 상태가 변한 것은 아닙니다
평화와 안전을 말한다고 하여 나라들이 무장 해제를 하거나
그들의 호전적인 태도를 버릴 것이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다만 잠시 동안 세계 지도자들이 그저 절망감에서
혹은 어떤 새로운 정책을 추구하는 것의 이점을 노려서
이전보다 더 인상적인 방법으로“ 세계가 안심하도록
잠시동안 평안이다 ,안전하다”고 외칠 것입니다

평화이다 안전하다 라고 외친다고 하여
이 세상에서 전쟁이 완전히 끝난것도 범죄와 폭력이
사라진 것도 부도덕이 종결된 것도 아닐 것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님의 참 숭배로
돌아서서 참종교가 하나가되는 기적도 없을 것입니다

도리혀 인간들의“평화이다, 안전하다”의 외침은

사람들을 헛된 희망으로 허탈하게 할것이며
인간의 지도와 물질을 의지한 허망함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성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진
참그리스도인들은 평화이다,안전하다의 외침의 의미를

“큰 환난”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최종 신호로 여길 것입니다!
곧 이어질 악의 종말을 고하는 하느님의 큰날의 전쟁인
아마겟돈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머지않아 큰환난이 오고 악의 종말이 끝나게 되면
이땅인 지구는 점차적으로 낙원으로 변모해 갈것이며
온땅은 아름다운 우리의 집인 낙원이 될것입니다

왕국통치의 낙원에서 살게되는 온유한 사람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행복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왕국의 좋은소식을 관심을 나타내어 받아들이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전파되는 왕국의 좋은 소식을 듣기 위하여
각 지역에 설치된 전시대와 가정을 방문하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에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지금의 종말이 아니라 악의 종말이 가깝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왕국의 좋은소식에
귀를 기울이어 진리를 알게되는 특권을 누리게되기 바랍니다

Kwo0804@naver.com
2017-02-18 1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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